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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호텔' 촬영지는 어디? 1박 가격은? |
지난주(1월 30일) 첫 방송을 하며 많은 관심을 끌었던 tvN의 새 예능 '달팽이 호텔'에 첫 게스트들이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첫 손님은 아니라오~~ 아니라오~~ 올레 KT 광고로 화제를 모았던 국악소녀 송소희님,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인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이상은님 그리고 지금은 두 아들의 엄마가 된 배우 김재화 님이라고 하네요.
첫방송에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던 '달팽이 호텔'이 앞으로 찾아오는 게스트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방송이 나간 후 촬영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달팽이 호텔'의 촬영 장소는 정선에 위차한 '강과 소나무 펜션'이라고 합니다.
주소는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졸드루길 31-57번지 입니다.
홈페이지 : http://www.gangsol.com/
객실은 6평형 5개 10,12,15평형 각 1개씩 총 8개의 방이 있고 가격은 1박에 14만원에서 ~ 22만원 정도 하는 것 같네요.
방송에 나오기 전부터 유명했던 펜션이라고 하는데요.
평창올림픽이 열리는 2월은 예약이 마감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근처에 레일바이크와 오대천 등 볼거리도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굳이 시간을 내서 찾아갈 만큼 다른 펜션에 비해 특출난 것 같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운이 좋으면 촬영일가 겹쳐 연예인들을 볼 수도 있겠지만 아마 촬영이 있는 날은 펜션 전체를 빌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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