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2]이혜영 남편 부재훈 딸 라돌체비타 이상민

슈가송은 2000년 발표된 '라 돌체 비타'  총 63불 얻는데 성공  이혜영씨 2011년 금융계 큰손 사업가 부재훈씨와 재혼  1999년생 올해 20살된 딸의 요청으로 출연 결심  코코 아닌, 라 돌체 비타로 나온 이유는 노래 작곡가인 이상민씨가  다시 음악활동을 했으면 하는 마음에  '나 같은 사람이 가수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 은퇴

18일 방송된 슈가맨2 에서는 이혜영씨의 '라 돌체 비타'가 소환됐습니다.

1971년생 올해 나이 48살인 이혜영씨는 혼성그룹 '1730'으로 데뷔해 혼성그룹 '코코'로 이름을 알린 가수 겸 배우인데요.

2009년 드라마 '내조의 여왕' 이후 활동이 뜸했던 이혜영씨는 2011년 지금의 남편 부재훈씨와 재혼을 했으며 그동안 가정생활과 자신의 삶에 집중하며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지금의 남편 부재훈씨는 MBK 파트너스 7명의 운용역 파트너 가운데 한 명으로 M&A의 귀재로 알려진 금융계의 큰손이라고 합니다. 부재훈씨는 펜실베이니아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현 MBK 김병주 회장의 오른팔로 꼽히는 인물이라고 하는데요. 부재훈씨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살로 이혜영씨보다는 1살 연상이라고 합니다.

부재훈씨 역시 이혜영씨와의 결혼이 재혼입니다.. 이혜영씨는 부재훈씨와의 재혼으로 1999년생 딸을 둔 엄마가 됐는데요. 이번 슈가맨도 딸의 적극적인 응원과 요청으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이혜영씨는 이상민씨와 2004년 결혼했으나, 2005년 이혼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상민씨는 오늘 슈가송인 '라 돌체 비타'의 작곡가 이기도 한데요. 이혜영씨는 오늘 코코가 아닌 <라 돌체 비타>로 나온 이유에 대해, "당시 이상민씨는 최고의 뮤지션이였다, 예능을 하는 모습도 좋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본인의 음악적 재능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 노래를 불렀다" 라고 말하며 이상민씨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사실 굉장히 어색할 관계일수도 있는데, 게의치 않고 응원하는 모습 너무 멋지네요.!

이 외에도 이혜영씨는 방송에서 가수 이혜영이 사라진 이유와, 근황 그리고 딸에게 영상 메세지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들은 아래에서 캡쳐본으로 만나보시죠.!

<슈가맨2 이혜영 캡쳐본>

<이상민씨를 응원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준 이혜영씨>

<최근 화가로 활동하며 개인의 삶에 충실했던 이혜영씨>

<이혜영씨가 가수를 그만 둔 이유>

<이혜영 딸 부서현씨 / 딸에게 보내는 메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