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임원희 키스신 탤런트 박지영 나이와 남편

미우새 박지영 나이 50살 1969년생  1994년 SBS PD 윤상섭 씨와 결혼   1993년 출연했던 시트콤 '오박사네 사람들'  조연출이었던 남편에게 적극적으로 대쉬  1988년 전국춘향대회 '선' 출신   1989년 MBC 공채 19기로 공식 데뷔

<임원희 박지영>

<미우새 임원희 박지영 키스신>

▶ 오늘 방영되는 '미우새'에서는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키스신 촬영을 찍은 배우 임원희 씨의 모습이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잔뜩 긴장한 상태로 촬영장에 나타난 임원희 씨는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외치며 유독 입술에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 임원희 씨는 연신 NG를 냈고 이에 박지영 씨는 "멜로를 안 해봤구나" 라고 말을 건냈고 이에 임원희 씨는 더욱 당황해 계속해서 NG를 냈다고 합니다.

▶ 두 사람은 지난 현재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 출연 중으로 '박지영 - 임원희 - 조재윤' 이렇게 세 사람이 삼각러브라인을 형성 중인데요. 극 중에서 두 사람은 20년전 스승과 제자로 연인 관계 였다가 최근 재회를 하며 향후 관계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의 키스신은 20년 전 회상 장면입니다.

▶ 탤런트 박지영 씨는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살 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플루트를 전공한 음대 지망생 이었지만 재수생 시절이던 1988년 전국춘향선발대회에 나가 선에 뽑혔고 이후 연예계 활동을 시작합니다.

▶ 이후 박지영 씨는 1989년 MBC 공채 19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 합니다. 하지만 1991년 개국한 SBS에 스카웃 제의를 받아 이적을 하, 이 사건으로 MBC에게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고 이후 1997년에야 다시 MBC에 출연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박지영 씨의 남편은 전 SBS PD 윤상섭 씨입니다.(드라마 뉴욕스토리, 시트콤 동물원 사람들 연출) 두 사람은 1993년 시트콤 '오박사네 사람들'에서 배우와 조연출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 과거 예능 프로그램 '화신'에 출연해 박지영 씨가 밝힌 바에 따르면 누구에게나 예의바른 남편의 모습에 반해 먼저 적극적으로 대쉬를 했고 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약 1년여 정도 연애를 하고 1994년에 결혼식을 올립니다.

▶사귀자고 먼저 대쉬를 한 것은 박지영 씨가 했지만 먼저 결혼을 하자고 한 사람은 남편이라고 하네요.

▶ 두 사람 사이에는 딸이 2명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박지영 씨의 남편 윤동섭 씨는 2000년대 초반 SBS에서 퇴사했고 현재는 다문화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폭넓은 이해를 위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채널 '다문화 티브이(TVM)의 CEO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전주 출신인 박지영 씨는 실제로 요리 실력이 상당하며 요리책도 낸 경험이 있다고 하네요.(박지영 씨는 전주동초등학교 - 전주효문여자중학교 - 우석여자고등학교 졸업)

▶ 참고로 임원희 씨는 1970년 생으로 박지영 씨보다 1살 동생입니다.

<탤런트 박지영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