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스턴 건' 김동현(총대진료/프로필/경기움짤)

[UFC] '스턴 건' 김동현

(총대진료/프로필/경기움짤)

프로필

생년 월일 : 19811년 11월 17일(한국나이 38세) 

통산 전적 : 28전 22승 4패 1 무승부 1 무효(UFC 13승 4패 1무효) / 아시아 UFC파이터 최다승 타이(13승) - 오카미 유신과 동률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수원시

신체조건 : 신장 185CM 리치 193CM 평체는 약 88 ~ 90  

체급 : 웰터급(~77.1KG)

학력 : 용인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석사 / 유도학과 학사 

랭킹 : 웰터급 14위(문지기)

지금까지 UFC 대진을 통해 벌어들인 수입료(대진료 + 보너스 + 리복 스폰서 포함)

$1,509,000 원화 약 16억 2,217만 5,000원

주요 경기 및 움짤

일본에서의 중소단체인 DEEP에서 6연승을 거두는 등 그의 가능성을 높이 산 UFC의 눈에 들어 2008년 데뷔를 한다.

그러나 UFC 진출 후 일본 시절과는 다르게 판정으로 가는 지루한 경기를 펼치자, 웰터급으로 체급을 올린 네이트 디아즈와의 경기를 성사시키고 김동현은 이 경기에서 3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둔다.

당시 네이트 디아즈가 터프 출신 타격가로 인기있는 선수 + 이 경기를 통해 UFC에서 김동현은 5연승에 성공하게 되고 

이에 UFC는 김동현에게 다음 상대로 탑랭커인 카를로스 콘딧을 붙여준다.

(But.. 콘딧에게 1라운드만에 무너진다.)

김동현이 경기는 재미가 없고 강자인 콘딧과 마이아에게 처참하게 무너지자, UFC에서는 그를 퇴출시키기 위한 명분을 만들기 위해 로비 라울러와의 경기를 추진하였다. 그러나 김동현이 이를 거절하였고, 그러자 UFC 측에서는 치고 올라오던 신성 에릭 실바와의 경기를 그것도 브라질대회로 성사시켰다. (에릭 실바가 브라질 출신 파이터)

사실상 나가라는 말이었지만, 이 경기에서 김동현은 멋진 '스턴 건'을 폭발 시키면 화끈한 승리를 거두게 된다.

그리고 이어진 해서웨이 전에서도

3라운드 백스핀 엘보우승을 거두며 2경기 연속 멋진 KO승리를 보여준다.(2014년 최고의 KO로 선정)

김동현이 2경기 연속 멋진 KO승리를 거두자, UFC에서는 당시 랭킹 4위의 강자 타이론 우들리를 상대로 붙여주는데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타이틀까지 바라볼 수 있는 상황.

결과는 무리하게 전진하다 1라운드 초살 KO패배

이후 조쉬 버크만(서브미션), 도미닉 워터스, 타렉 사피딘에게 승리를 거두며 재반등의 기회를 노렸으나

<조쉬 버크만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 / 출처 : 이미지 내>

<도미닉 워터스 1라운드 TKO승 / 한국경기였다.>

17년 6월 당시 랭킹 밖의 코빙턴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하며 사실상 이제 은퇴할 시기가 다가왔다는게 대다수의 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