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출신 아키바 리에 남편 결혼 이재학

1987년 2월 7일, 일본 출생 나이 32살  키 162cm  2004년 god 뮤직비디오 '보통날'로 데뷔  밴드 러브홀릭 출신 가수 겸 음악감독 이재학씨와 2017년 1월 결혼  이재학씨 71년생 나이 48살 리에와 16살 차이   아키바 리에 인스타그램 : @rie_akiba/

4일 방송되는 싱글라이프2에서는 일본으로 일탈을 떠난 변정수씨와 황혜영씨의 일본 여행 가이드로 아키바 리에씨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아키바 리에는 후지산으로 두 사람을 안내하지만, 정작 본인도 후지산이 처음이라 잘 알지 못하는 허술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과거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와 god의 뮤비 '보통날'로 유명한 아키바 리에씨는 지난 2017년 16살 연상의 음악감독 이재학씨와 결혼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당시 많은 나이차이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반전 커플이라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었는데, 두 사람은 결혼식 전에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서 법적으로 부부였으며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2세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012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호감을 가졌으며 2015년 부터 정식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서로를 편하게 해주는 모습에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재학씨는 밴드그룹 '러브홀릭' 출신으로 2000년대 초반 이름을 알렸으며 그룹 해체 후에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미스터 고'등 약 10편의 영화에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마리아' '버트플라이' 가 이재학 감독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또한 16살이라는 많은 나이차이로 또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요즘 살림남2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류필립-미나 커플의 반대인 경우네요.

두 사람은 2017년 5월 딸 '예나'를 얻었습니다.

 

<아키바 리에 딸 예나>

<아키바 리에 남편 이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