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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년생 41살 남상일씨, 아내 이원아씨 나이는 34살 7살 차이 

 포항 - 서울 3년간 장거리 연애 끝에 지난 3월 24일 결혼

 아내 원래 직업은 은행원, 결혼 후 7년 동안 일한 일 그만둬 

 지인 소개로 두 사람 처음 만나

 남상일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사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석사


남상일 아내 남상일 부인


SBS 예능 '백년 손님'에 국안인 남상일씨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 남상일씨는 '국악계의 싸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하듯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행사 일정과 최근 결혼한 아내와의 신혼 이야기를 전했다고 하는데요.


남상일씨에 따르면 "국악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맞아서 행사가 훨씬 많다" "계절별로 축제와 음악회가 계속 있다. 봄, 가을에는 다양한 축제들이 많고, 여름에는 청소년 음악회, 겨울에는 송년 음악회에 신년 음악회까지 이어져 일 년 내내 행사를 다닌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남상일씨는 일주일에 15개, 하루 2~3개의 행사를 다닌다고 하는데요. 행사가 많을 때는 한 달에 대기업 임원 월급의 2~3배를 번다고 합니다. 한편 남상일씨는 지난 3월 24일 결혼한 새신랑인데요.


4월 10일 방영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아내 이원아씨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었습니다. 7살 연하의 아내 이원아씨와는 3년의 비밀 장거리 연애끝에 결혼에 골인 했다고 하는데요. 지인의 소개로 남상일씨를 처음 만났다는 이원아씨는 처음에 남상일씨에 대해 아예 하나도 몰랐다고 합니다. 


그러다 만남을 가지면서 이원아씨는 남상일씨의 굉장히 모범적이고 가정적인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으며 남상일씨 역시 첫 만남부터 너무 재밌었으며 지금의 아내가 우리 집안에 들어온다면 웃음꽃이 필 것 같아 결혼을 확신했다고 합니다.


이원아씨는 결혼과 함께 7년간 다녔던 은행일을 그만두고 현재는 남상일씨의 내조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경기도 수원에 신혼집을 마련했다고 하네요.


특히 첫 만남 당시 이원아씨는 포항 남상일씨는 서울에 살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남상일씨는 지금의 아내를 만나기 위해 경상도에서 행사가 들어오면 단 하나도 거절하지 않고 무조건 달려갔다고 합니다. 


살면서 경상도를 떠나 살아본 경험이 한 번도 없는 아내 이원아씨는 남상일씨와 결혼 후 처음으로 외지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상일씨가 자취 경험이 많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남상일씨는 세 살 무렵부터 TV 프로그램에서 본 국악을 따라하면서 재능을 보였고 이후 남상일씨의 행동을 눈여겨 본 부모님이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소리를 시켰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시작 후 4개월 만에 전국 국악대회에서 상을 휩쓸며 '국악 신동'이라고 불렸습니다.


양복점을 운영했던 남상일씨의 아버지는 음치에 박치에 음악의 음자도 몰랐지만 남상일씨의 울음소리는 물론이고 막무가내로 노는 소리 하나까지도 빼놓지 않고 녹음하며, 남상일씨가 보고 싶어하는 공연이라면 어디든 함께 다니며 뒷바라지를 했다고 합니다.


과거 국립 창극단에서 최연소로 합격했던 남상일씨는 이후 "대중들은 창극이 뭔지도 모르는데, 국립극장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안정적을 월급을 받고 예술 활동을 하는 것보다 돌아다니면서 소리가 뭐고 창극이 뭔지 알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국립창극단을 탈퇴 하고 국악이 사람들에게 한결 가깝게 느껴질 수 있도록 예능에도 출연하고 전국을 돌며 국악을 전파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백년 손님'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참 많이 기대가됩니다!


남상일 학력 남상일 결혼

남상일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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