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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글의 여왕 김성령! |
오늘 저녁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에서 배우 김성령이 후발대로 첫 등장을 한다고 합니다.
제작진에 따르며 김성령은 정글에서도 여유로운 품위를 유지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몇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모든걸 내려놓고 생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성령씨는 칼싸움을 하는 듯한 포즈로 궁금증을 유발하는 한편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매번 TV에 나올 때마다 동안외모 + 몸매로 화제를 모으는 김성령씨는 1967년 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2살입니다.
50대 라는 사실이 믿기나요? 김성령씨 스스로도 자신이 50대 라는게 믿기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김성령씨는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같은 해 연예가중계 MC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1991년 강우석 감독의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에 출연합니다.
이 작품을 통해 김성령씨는 대종,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싹쓸이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업을 시작합니다.
<김성령씨 미스코리아 사진 _ 화장&헤어메이크업이 촌스러워서 그렇지 이목구비는 지금과 똑같다.>
김성령씨는 2000년대 중,후반 이후로 주로 중년 여성 연기자에 맞는 역할 위주로 연기를 하다
2012년 '추적자 더 체이서'에서 서지수 역을 통해서 품위 있고 차가운 도시여성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을 하고
2013년 드라마 '야왕'에서 유노윤호의 누나 역할(실제로는 엄마)을 통해 품위 + 차가운 여성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굳히는데 성공합니다.
이후에도 꾸준한 연기활동 + 50대라고 믿기지 않는 피부와 몸매로 꾸준히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김성령씨는 1996년 건축 사업을 하는 이기수씨와 결혼을 했고 둘 사이에는 2명의 아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만난지 55개월 만에 결혼에 성공했는데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 했었던 김성령씨는 남편의 재력과 돈을 보고 결혼 했냐는 질문에솔직히 말해서 보기는 했지만 재력을 떠나 만능 스포츠맨이고 수상스키를 타는 모습에 반하게 되었다고 답변을 했습니다.
현재 남편 이기수씨는 부산 대형 백화점에 있는 아이스 링크를 운영중에 있으며 부산에서 큰 재력가라고 하는데요.
김성령씨는 일 때문에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성령씨와 아들 - 출처 : 김성령 인스타그램>
사실 김성령씨는 어느 순간부터 작품보다는 외적인 것들로 더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김성령씨는 시스루와 수영복을 입고 몸매가 들어나는 화보를 찍는 등 크게 개의치 않아 하는 모습인데요.
자신의 장점을 굳이 숨기지 않고 극대화하는모습에서 오히려 대중들에게 더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본업인 배우로서의 본분도 잊지 않고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하고 간간이 화보 촬영과 예능에 출연하는 것이니 문제 될 것도 없고
정말 배우라는 타이틀이 그 누구보다 어울리는 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한편 김성령씨는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으로
1. 눈을 뜨자마자 체중을 잰다
2. 탄수화물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밀가루 음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
3. 찬 음식을 피한다(차가운 음식은 몸을 차게 만들어 지방이 잘 타지 않는 체질로 변화시키기 때문)
세 가지를 꼽았으며 "결과와 상관없이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고 긴장을 늦추지 않는 것이 바로 김성령만의 당당함과 아름다움의 비결"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성령 화보>
배우 김성령은?
출생 : 1967년 2월 8일 / 52살
키 : 168cm / 몸무게 48kg / A형
학력 : 인하공업전문대학 정보산업공학부 전자계산학과(전문학사)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연극영화학과(학사) /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 마케팅학과(석사)
종교 : 개신교(침례)
가족 : 동생 김성경(방송인,아나운서)
인스타그램 : @sungryoung_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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