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장영남 남편 이호웅 러브스토리 공개

배우 장영남, 1973년생 나이 46살  7살 연하 남편 이호웅 1980년생 나이 39살(직업 연극연출가)  슬하에 아들 1명(2014년생, 나이 5살)   연극 대타로 들어온 남편과 첫 만남  이호웅 씨가 연극 마지막 날 편지와 함께 고백   서로 생활스타일 극명하게 다르지만 존중해줘

영화배우 장영남 나이

장영남 남편 이호웅

30일 방영된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명품 조명이자 사망 전문 배우라고 불리는 배우 장영남 씨가 등장했습니다. 장영남 씨는 7살 연하의 남편 이호웅 씨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는데요. 장영남 씨는 2011년 12월에 연극연출가이자 교수인 이호웅 씨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두 사람은 장영남 씨가 출연하던 연극에 이호웅 씨가 펑크난 배역에 대타로 들어오면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공연 마지막 날에 녹차와 함께 '감히 선배님을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라는 편지를 전하면서 교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장여남 씨는 2014년에 첫 아들을 출산합니다. 당시 장영남 씨는 노산(42살)이라 제왕절개로 아들을 낳았다고 하는데요. 장영남 씨는 과거 출연한 방송에서 "아이를 낳고 품에 앉았는데 '네가 쑥쑥이니? 라고 말하면서 어색했고, 순간 내가 모성애가 부족한 게 아닌가 생각했다"며 출산 당시를 회상했었는데요.

하지만 이후 모유수유를 통해 아이와 붙어있게 되면서 밀착감이 생겼고 그 이후로 아이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생겼다고 합니다.

  

장영남 씨의 남편 이호웅 씨는 1995년 연극배우로 데뷔를 했으며 현재는 '극단의 극단' 상임연출을 맡고 있는 연극 연출가 입니다. 과거에 대진대, 동아방송예술대, 수원과학대, 경민대, 인천대학교에서 강사로 일하며 학생들을 가르친 교수님 출신이기도 합니다.

이호웅 씨는 크게 장영남 씨의 속을 크게 썩이지는 않지만 자신만의 생활 스타일이 확고해 서로 혼술을 하거나 배달음식을 시켜도 따로 먹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장영남 씨는 처음에 섭섭한 마음이 조금은 있었지만 지금은 있는 그대로 남편의 모습을 인정한다고 하네요. 

▶장여남 씨의 남편 이호웅 씨와 아들◀

출처 : 뉴스컬쳐

장영남 씨는 과거 '해를 품은 달'에 1화에서 신통력을 가진 무녀 아리 역을 맡아 특별 출연해, 왕의 이복동생 의성군이 죽음을 당하는 모습을 보고 도망치다 잡혀 능지처참을 당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마의'에서도 1화에 특별 출연하고 사망하며(?) 한동안 대중들에게 초반에 등장해 큰 임팩트를 남기고 퇴장하는 '사망 전문 배우'로 유명세를 날렸었습니다.

▶과거 해품달과 마의에 출연했던 배우 장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