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계미투]제자 성추행 의혹 이오규 명인(거문고)

용인대 졸업생과 재학생 7명 성추행 폭로  이오규 교수는 현재 용인대 명예교수로 재직  1952년생 나이 67살, 국립국악원 연주단 부악단 출신  1995년 부터 용인대학교 문화예술대학 국악과 교수로 재직  가슴만지고, 눕히고 올라타

<명인이란? 기악 연주에 뛰어난 사람>

이오규명인

국악계미투 용인대학교 교수

<MBC뉴스 캡쳐>

무형문화재 전수조교로 수십 년간 학생을 가르쳤고,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했다는 폭로가 나왔네요.

개인 교습을 받으러 찾아갔다가 국안인의 꿈을 접었다는 피해자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 이오규 명인은 연락을 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으며

용인대학교는 조사에 착수해, 명예교수직 발탁 여부도 논의한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성추행 피해 사실을 폭로한 용인대 졸업생과 재학생은 7명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기회에 문화,예술계에 만연해있던 그릇된 성의식이 바로잡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