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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3월 28일, 85만원을 받고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를 했으나 

 이를 펑크내 사기혐의로 피소(첫번째)

 2018년 4월 3일, 또 다른 피해자 등장

 본인은 3,000만원 다른 이는 2억 4,000만원을 사기 당했다고 주장

 현재 소속사 국 엔터테인먼트 측, 이종수와 연락 닿지 않아

 모든 지원 끊을 것.

 이종수씨 3일 소속사에 메일로 심경 토로 사기꾼 아니야

 돈빌린건 사실이지만 꾸준히 상환 중 증거 공개



1. 첫번째 피해자

2018년 3월 28일 85만원을 받고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했는데 이를 펑크내 사기혐의로 피소를 당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에 대해 현 소속사인 국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이종수씨는 최근 1년 동안 활동을 하지 않았으며 "평소 이종수가 영주권 문제로 미국을 오갔었다"며 현재 미국에 머무를 가능성이 있다(사건 직전 비즈니스석으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 정황이 있다고 한다)고 말하며 연락이 안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여러 건의 사기에 연루되었다는 보도에는 경찰서에 확인결과 현재 고소건은 1건밖에 없다고 부인했다.

첫 보도 당시에는 고작 85만원을 떼어먹기 위해 남의 결혼을 망치고 85만원 보다 훨씬 비싼 비즈니스를 타고 미국에 갔다는 사실이 말이 되지 않기 때문에 좀 더 지켜보자는 여론이 많았다.


사회를 맡기로 한 결혼식 일자(24일 토요일)

이종수씨가 돈을 입금 받은 일자(23일 금요일) 

이후 전화기가 꺼져있는 상태로 연락이 되지 않아 28일(수요일) 고소 접수


국 엔터테인먼트 입장 : 진위여부를 확인하기에 앞서, 인생의 중차대한 결혼식을 기분 좋게 시작하지 못하게 만든 점 깊이 사과를 드리며, 고소인의 피해를 우선적으로 보상해주겠다고 약속하며 이종수와 연락이 닿는 대로 자세한 내용 확인 후, 조속한 시일 내에 배우 본인의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도록 하겠다.


▶ 첫번째 피해자는 이후 고소를 취하함


2. 4월 3일 두번째 피해자 등장


아프리카 TV에서 BJ성명준님이 '무엇이든 도와드립니다'라는 컨텐츠를 진행 중에 본인이 이종수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시청자가 등장


1. 이종수가 이자카야 사업을 한다고 3,000만원의 돈을 빌려감(차용증을 증거로 보여줌)

2. 이종수에게 소개받은 사람에게 사기 도박으로 2억 4천의 사기를 당함

3. 변호사를 선임하고 알아보니 이종수가 롤링(도박장에 사람을 소개시켜주고 그 사람이 돈을 일흐면 수수료를 받는 사람)을 하는 사기꾼이었다고 주장

4. 이종수를 신뢰한 이유는 고급 외제차 여러대(10억원 상당)를 맡기고 돈을 빌려갔기 때문

5. 미국으로 가기전에 맡겨둔 차는 모두 견인해 감

6. 현재 미국으로 도피한 상황이며, 미국시민권이 있기에 한국으로 아예 돌아오지 않을 것

7. 자신 말고도 돈을 빌려준 사람이 많지만, 다른 피해자들은 불법적으로 빌려준거라 고소도 못하는 상황


해당 인터넷 방송 보러가기 : https://youtu.be/__8qZ7lJaHg

이종수 사기 차용증

<두번째 피해자가 공개한 차용증>


오늘 5일 밝혀진 이종수씨의 입장


지난 3일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8시 48분과 9시 5분, 두 차례의 이메일로 심경 밝혀


요약하자면

1. 3천만원을 빌린것은 사실

2. 차용 후에 단 한번도 밀리지 않고 매달 2.3프로의 이자를 넘겨줬고 현재 1300만원 가량 변제

3. 추가 사기 2억 4천? 자신과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

4. 서로 일로 소개시켜준 것은 사실이지만 그 후는 자신과 상관 없어.


<이종수씨가 보낸 첫번째 메일>

<이종수씨가 빌린돈을 상환한 내역>

<이종수씨가 이후 보낸 두번째 메일>

<이종수씨 반박 내용>



이종수씨는 현재 미국 서부에 있는 것으로 추측되며 각종 루머와 잘못된 보도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시사함.

허위사실을 유포한 인터넷방송과 운영자, 인터넷 방송에 출연했던 A씨, 그리고 이를 무분별하게 보도한 S매체에 대해 허위사실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진행할 것.


지난 4월 3일 소속사 국 엔터테인먼트가 발표한 입장전문(이종수씨랑 연락 안됐을 당시)


안녕하세요.


국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최근 이종수가 사기혐의로 피소되어 소속사인 국엔터테인먼트에서 경찰서를 방문해 고소내용 확인 후 고소인에게 피해액을 변상하고 고소취하를 한 사실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이종수와 연락이 닿지 않아 자세한 사실 경위는 확인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당사에서 고소인에게 피해액을 우선적으로 보상해 드린 이유는 인생의 중요한 시작점인 결혼식에서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하였기에 도의적인 차원과 소속 배우에 대한 책임감으로 보상해 드린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을 악용하여 사실여부가 판단되지 않은 사건을 빌미로 이종수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당사 사무실 또는 매니지먼트 관계자에게 전화를 하여 소속사에서 금전적 보상을 하지 않으면 고소를 하겠다거나 언론인터뷰를 하겠다며 협박을 하는 사례가 여러 건 있었습니다.

 

당사는 이종수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하고 있으나 여전히 닿지 않아, 현재 이종수의 향후 거취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종수가 고소사건에 대하여 해명 또는 사과를 하지 않거나, 계속 연락이 닿지 않을 시 이종수의 매니지먼트업무에서 모든 지원을 끊을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실확인이 되지 않은 일들을 빌미로 협박하는 사례들로 당사 직원들은 보살펴야 할 다른 배우들의 업무가 마비될 지경에 있습니다.

 

이종수 관련해 사실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일로 당사 사무실 또는 매니저에게 협박 연락을 취할 경우 당사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이종수는 국엔터테인먼트의 대표와 2005년부터 함께 일을 해왔으며 국엔터테인먼트 설립 후, 전속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지만, 그간의 인간적 의리와 신뢰로 현재까지 연예 활동을 해왔습니다.

 

현재 당사의 담당 직원들은 수시로 이종수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본인과의 연락이 닿는 대로 정확한 입장을 밝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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