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뱀뱀 군 추첨 제비뽑기에서 면제 성공

갓세븐, 뱀뱀 오늘 태국에서 군복무자 제비뽑기  오전 7시부터 대기해서 오후 6시 제비뽑기 시작  빨간공 뽑으면 입대, 검은공은 면제  뽑기 전 입영 대상자 74명 채워져 자동 면제  제비뽑기 중계 약 2만명이 시청하며 태국인기 실감

<면제가 확정되자 환호하는 뱀뱀과 다른 대기자들>

그룹 갓세븐의 멤버 뱀뱀이 군 제비뽑기에서 면제에 성공했습니다.

태국의 경우에는 만21세 이상 남성들을 대상으로 자원 입대자를 선발한 후 제비뽑기를 통해 결원을 보충한다고 하는데요.

제비뽑기 전에 군에 지원할 경우 6개월만 복무하게 되며 만약 제비뽑기에서 빨간색 종이를 뽑을 경우 최대 2년을 복무하며, 검정색 종이를 뽑으면 면제라고 합니다.

이날, 뱀뱀씨는 방콕, 에유디밤룽캉에서 진행된 군복무자 제비뽑기에 참여했고, 자신의 차례가 오기전에서 군에서 필요로 했던 "입영 대상자 74명이 모두 채워져 자동으로 군 면제를 받았습니다.

만약 이날, 뱀뱀씨가 빨간공을 뽑았으면 1개월 안에 입대를 위한 준비를 해야 했습니다. 뱀뱀과 같이 한국에서 활동했던 태국 출신의 스타 2PM의 멤버 닉쿤씨와 NCT 멤버 텐씨도 과거 입영 추첨을 위해 태국으로 향했으나 닉쿤씨는 자원입대자가 많아 면제, 텐씨는 신체검사 탈락으로 면제를 받았습니다.

갓세븐의 뱀뱀은 1997년생 올해 나이 22살로 과거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미나'씨와의 셀카가 유출되며 열애설에 휩싸인 경험이 있는데요. 이에 당시 소속사 JYP는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뽑기를 기다리는 뱀뱀>

<갓세븐 뱀뱀>

<뱀뱀 미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