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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18은 할로웨이의 타이틀 방어와 신성 은가누의 멋진 KO 그리고 알바레즈의 관록을 보여주며 마무리 됐는데요.

그럼 승부에 이은 또 하나의 관심사. 과연 누가 가장 많은 돈을 받았을까요?


챔피언 방어에 성공한 할로웨이? 아니면 한동안 UFC 페더급을 지배했던 톱스타 조제 알도?


정답은 은가누에게 KO 패배를 당한 오브레임 선수라고 합니다. 


하나하나 파이트 머니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총 17,587명의 관중이 입장을 했고 


게이트 수익은 $2,000,000이라고 합니다. 원화로 환산 시 약 21억 7220만원 입니다.


각 선수별 수익을 살펴 보자면


1. 알리스타 오브레임 총 $810,000 (대진료 800,000 + 리복 스폰서십 10,000) 원화 약 8억 7947만원


2. 맥스 할로웨이 총 $44,0000 (대진료 400,000 + 리복 스폰서쉽 40,000) 원화 약 4억 7797만원


3. 조제 알도 총 $230,000 (대전료 200,000 + 리복 스폰서쉽 30,000) 원화 약 2억 4984만원


4. 에디 알바레즈 총 $155,000 (대진료 100,000 + 파이트 오브 나잇 보너스 50,000 + 리복 스폰서쉽 5,000) 원화 약 1억 6480만원


5. 저스틴 게이치 총 $155,000 (대진료 100,000 + 파이트 오브 나잇 보너스 50,000 + 리복 스폰서쉽 5,000) 원화 약 1억 6480만원


6. 얀시 메데로스 총 $120,000 (대진료 30,000 승리 보너스 30,000 파이트 오브 나잇 보너스 50,000 리복 10,000) 원화 약 1억 3040만원

7. 헨리 세우도 총 $90,000 (대전료 55,000 승리 보너스 35,000 리복 스폰서쉽 5,000) 원화 약 1억 323만원

8. 프랜시스 은가누 총 $90,000(대전료 40,000 승리 보너스 40,000 리복 스폰서쉽 10,000) 원화 약 9780만원


9. 알렉스 올리비에이라 총 $87,000 (대전료 32,000, 파이트 오브 나잇 보너스 50,000 리복 스폰서쉽 5,000) 원화 약 9461만원


10. 테샤 토레스 총 $85,000 (대전료 40,000 승리 보너스 40,000 리복 스폰서쉽 5,000) 원화 약 9243만원


11. 폴 펠더 총 $61,000 (대전료 28,000 승리 보너스 28,000 리복 스폰서쉽 5,000) 원화 약 6633만원


12. 펠리스 헤릭 총 $59,000 (대전료 27,000 승리 보너스 27,000 리복 스폰서쉽 5,000) 원화 약 6416만원


13. 찰스 올리비에이라 총 $59,000(대전료 44,000 리복 스폰서쉽 15,000) 원화 약 6416만원


14. 서지오 페티스 총 $38,000 (대전료 33,000 리복 스폰서쉽 5,000) 원화 약 4132만원


15.  아만다 쿠퍼 총 $36,500 (대전료 17,000 승리 보너스 17,000 리복 스폰서쉽 2,500) 원화 약 4132만원


16. 다비드 테이머 총 $34,500 (대전료 16,000 승리 보너스 16,000 리복 스폰서쉽 2,500) 원화 약 4132만원


17. 도미닉 레예스 총 $30,500 (대전료 14,000 승리 보너스 14,000 리복 스폰서쉽 2,500) 원화 약 3317만원


18. 코트니 케이시 총 $29,500 (대전료 24,000 리복 스폰서쉽 5,000) 원화 약 3209만원


19. 압둘 라자크 알핫산 총 $26,500 (대전료 12,000 승리 보너스 12,000 리복 스폰서쉽 2,500) 원화 약 2882만원


20. 저스틴 윌리스 $26,500 (대전료 12,000 승리 보너스 12,000 리복 스폰서쉽 2,500) 원화 약 2882만원


21. 미셸 워터슨 총 $17,500 (대전료 12,000 리복 스폰서쉽 2,500) 원화 약 1903만원


22. 드라카 클로제  $16,500 (대전료 14,000 리복 스폰서쉽 2,500) 원화 약 1795만원


23. 제레미 킴벨 $16,500 (대전료 14,000 리복 스폰서쉽 2,500) 원화 약 1795만원


24. 사바 호마시 $14,500 (대전료 12,000 리복 스폰서쉽 2,500) 원화 약 1577만원


25. 앙젤라 마가나 $12,500 (대전료 10,000 리복 스폰서쉽 2,500) 원화 약 1359만원


26. 앨런 크라우더 $12,500 (대전료 10,000 리복 스폰서쉽 2,500) 원화 약 1359만원 



** PPV는 집계되지 않은 수익입니다.**


현 헤비급 챔피언인 미오치치 선수가 오브레임 보다 대진료가 적은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확실히 오브레임 선수의 기본 대전료가 상당합니다. 반면에 UFC에서 노장이라고 할 수 있는 알도와 알바레즈의 기본 대진료는 상당히 적은 편이네요. 알바레즈는 다른 단체에서 뛴 기간이 더 길기는 하지만 이 경기 이전까지 UFC에서 한경기만을 치룬 게이치와 기본 대전료가 똑같은건 의외네요. 


은가누 선수는 이제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으니 곧 파이트 머니가 배로 뛸 것 같지만 미셸 워터슨 처럼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진 선수도 대전료가 상당히 낮은걸로 보니 아직도 UFC내에서 상위 파위터와 하위 파이터간의 대전료 격차는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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