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우정' 배우 장승조 린아 러브스토리

장승조 1981년생 나이 38살, 상명대학교 영화학 학사  지난 2014년 가수 천상지희 출신 린아와 결혼  린아 1984년생 나이 35살 3살 차이  두 사람,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서 처음 만나  린아가 맘에 들어 먼저 대쉬  장승조는 누구? 최근 종영한 돈꽃에서 재벌 3세 장부천 역  영웅재중과 꼭 닮은 외모로 눈길 끌어 상당한 동안

배우 장승조(본명 장현덕) 씨가 KBS의 예능 프로그램 '1%의 우정'에 방송인 탁재훈 씨와 함께 우정 멤버로 새롭게 합류 한다고 합니다. 탁재훈 씨는 혼밥과 혼사우나를 즐기는 혼자의 삶이 편한 반면에 장현덕 씨는 사람을 좋아하는 '애교만점 비글' 스타일이라 역대급 케미를 뽐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장승조 씨는 촬영 내내 엄청나게 긍정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배정남 - 김호영을 잊는 1%의 우정 공식 투머치토커 라인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과거 2014년 출연했던 예능 '라디오 스타'에서는 상당히 저조한(?) 활약을 보이며 많은 분량을 얻는세 실패 했었는데 이번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한데요.

장승조 씨는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한 이후 그동안 주로 뮤지컬에서 많은 활동을 보였습니다. 결혼식을 올린 2014년 부터 간간히 드라마에 출연을 시작했고 2017년 하반기와 2018년 상반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돈꽃'에서 재벌 3세 장부천 역으로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합니다.

지금의 아내인 리나 씨와는 지난 2014년 2월 언론을 통해 첫 열애설이 터졌는데요. 당시에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 라며 관계를 부정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2014년 11월 22일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식 결혼식을 올립니다.

당시 결혼식은 첫 번째 프러포즈를 실패했다며 다시 프러포즈를 하는 장승조 씨의 깜짝 이벤트로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으로 처음 만났고, 린아 씨가 먼저 대쉬를 했다고 합니다. 린아 씨는 "참 착한 사람이다. 당시에 약간 썸을 타는 분위기가 있었는데, 고백은 내가 먼저 하게 됐다" 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15일 첫 아이의 임신 소식을 전했는데요. 장승조 린아 부부 아기의 태명은 '아로' 라고 합니다. 두 사람의 애칭인 '아랭이' '로지'의 앞글자 하나식을 따 지은 예명이라고 합니다.  

장승조 씨는 촬영 중 소식을 접했고 처음에는 '농담하지 마'라며 계속 믿지 못했다고 합니다. 병원에 가서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손에 받은 후에야 아빠가 된다는 사실을 실감했다고 하네요. 이후 린아 씨는 예정돼 있던 공연은 모두 취소하고 태교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승조 씨의 아내 린아(본명 이지연) 씨는 과거 SM의 여성그룹 '천상지희'로 활동 했었습니다(기억하시나요? 천무 스테파니, 상미 린아, 지성 선데이, 희열 다나) 천상지희는 따로 해체 선언은 하지 않았지만 2008년 이후 활동이 없는 상황입니다.

린아 씨는 과거 이국적인 외모로 혼혈이냐는 오해를 많이 받기도 했었는데 부모님 모두 한국인이라고 합니다. 과거 '복면가왕'에 발레해서 생긴일 발레리나로 참가해 준우승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임신 전까지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했었습니다. 아직까지 SM 소속 입니다(스테파니를 제외하고 다른 천상지희 멤버들 모두 아직까지 SM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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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 인스타그램 : @ssangear1004/

린아 인스타그램 : @maomaomi84/

▶장승조 린아 결혼◀

▶과거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던 장승조, 김재중을 닮은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17년 복면가왕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한 린아 / 당시 결승전에서 다비치 이해리에게 패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