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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윌 나이 38살, 1981년생

 2007년 데뷔한 실력파 보컬

 히든싱어5 네 번째 호스트로 출격

 연괌검색어에 여자소문 이유는?

 과거 예능프로그램 에피로 생긴 헤프닝



<케이윌 콘서트>

케이윌


가수 케이윌(본명 : 김형수)이 8일 '히든싱어5'의 네 번째 호스트로 출격합니다. 케이윌 씨는 이번이 히든싱어 두 번째 참가인데요. 물론 '원조가수'로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고 예전에 히든싱어 : 김종국 편에서 모창 능력자로 출연한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케이윌 씨가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제자진들에 따르면 케이윌 씨는 모창 능력자들 과의 대결 상황에서 꿈 같은 상황이 펼쳐졌고 이내 눈가에 눈물이 맺혔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속 깊은 이야기를 하며 다시 눈물을 들렸고 이를 들은 패널 소유 씨도 케이윌 씨의 마음에 공감해 같이 눈물을 보였다고 합니다. 케이윌 씨가 도대체 왜 눈물을 흘렸는지 꼭 본방사수를 통해 확인해야겠습니다.


한편 케이윌 씨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서 '케이윌 여자 소문'이라는 키워드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연관 검색어만 있을 뿐 다른 설명이 없어 이를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케이윌이 여자 소문이 안 좋은가?" 하는 오해만 쌓여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다름이 아니라 지난 2013년 케이윌 씨가 출연했던 예능 '맨발의 친구들' 출연 당시 생긴 에피소드 때문에 생긴 것인데요. 당시 케이윌 씨는 게스트로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같이 밥을 먹을 사람이 섭외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프로그램 MC들은 케이윌 씨의 소속사 후배인 '시스타'를 초대하기를 원했고 이에 케이윌 씨는 씨스타의 보라 씨에게 전화를 거는데요.


그런데 당시 보라 씨가 전화를 받자마자 "엥? 뭐, 왜! 왜 전화했어요? 오빠가 저한테 왜 전화를 했어요...?" 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어 케이윌 씨가 보라를 보고 싶어 하는 친구들이 있으니 시간이 되면 집에 오라는 말을 전했고 이에 보라 씨는 다시 한번 "집에?? 나 오라고??" 라고 되물으며 계속해서 당황한 기색을 드러냅니다.


이후 케이윌 씨는 방송 중임을 밝히고 이에 보라 씨는 그동안의 경계를 풀고 안심한 듯한 말투로 흔쾌히 초대에 응해 케이윌 씨의 집에 밥친구로 방문하는데요.


이를 본 몇몇 네티즌들이 "케이윌 소문이 안 좋은 것 같다" "여자들 사이에서 소문이 안 좋으니 저렇게 경계를 하는 것 아니냐?" 라고 말을 했고 이에 '케이윌 여자소문'이라는 다소 불명예적인 연관 검색어가 생긴 것 입니다.^^;


사실 두 사람이 같은 소속사인 것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연출된 상황인 것 같은데, 당시에는 별 문제가 없었지만 이후 시간은 흐르고 자세한 상황 설명은 없이 연관 검색어만 덩그러니 남아 버린 것입니다.


<케이윌 여자소문>

케이윌 여자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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