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2 쥬얼리 소환!.. 사과의 말을 전한 서인영

댄스 100불 특집  신화 이민우씨 제보 " 이 슈가송은 당시 한마디로 '대박'  때문에 어디를 가든 들을 수 있었다.  전주만 들어도 많은 불 들어와  2001년 데뷔 2015년 해체  2008년 댄스곡 '원 모어 타임' 으로 다시 전성기 열어

<그동안의 근황을 전하는 쥬얼리 멤버들>

<사과의 말을 전달하는 서인영>

서인영씨는 작년 1월 종편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 스태프 욕설 논란을 낳으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해체 이유를 밝힌 쥬얼리>

(수정 전)

오늘 방영되는 슈가맨2는 '댄스 100불' 특집으로 꾸며져 "흥겨운 댄스 파티"를 연다고 하는데요. 슈가맨 힌트를 살펴보면 유재석 팀 '슈가맨'은 신화 이민우씨가 직접 제보자로 나섰다고 하는데요. 이민우씨는 "이 슈가송은 당시 한마디로 '대박'이 났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들을 수 있었다"고 소개했습니다.

특히 이 슈가송은 이민우씨의 말대로 전주만으로도 전 세대 판정단 사이에서 많은 불이 들어왔다고 하는데요. 정리를 하자면

1. 전국을 들썩이게 했던 국민 댄스곡

2.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강렬한 포인트 안무!

3. 100불을 노린다면 10대도 알만큼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노래

이 증거들로 추측해 보건대, 2008년 당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일명 '외계인 댄스'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가수 쥬얼리이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당시 양쪽 검지를 마주 대는 단순한 동작으로 일명 '외계인 춤' 'ET춤'으로 불렸던 '원 모어 타임' 안무는 따라하기 단순한 장점으로 각종 패러리를 낳았는데요. 여기에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가 더해 당시 쥬얼리는 뮤직뱅크 7주 연속 1위, 쇼 음악중심 7주 연속 1위, 인기가요 3주 연속 뮤티즌송을 수상하는 등 각종 방송사에서 1위를 휩쓸었으며 그해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디지털 음원부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때 음원 수익이 10억원이 넘었으며(겨우?) 한 달에 행사만 40개가 넘었다고 하네요. 당시 쥬얼리 팬클럽 회원이 3,000 ~ 4,000 수준이었다고 하니 팬덤 없이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킨 셈인데요.

<쥬얼리 원 모어 타임 안무>

1기 멤버 : 박정아, 이지현, 정유진, 전은미

2기 멤버 : 박정아, 이지현, 서인영, 조민아

3기 멤버 : 박정아, 김은정, 서인영, 하주연

4기 멤버 : 박세미, 김은정, 김예원, 하주연

 

<쥬얼리 '원 모어 타임' 뮤비>

당시 음악 프로그램 1위를 휩쓸었던 쥬얼리 '원 모어 타임' Feat 단일화의 중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