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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M 140 빠른 박자 댄스곡 2003년 '자~엉덩이'로 데뷔한 남성 듀오 2009년 '별이 빛나는 밤에' 대히트 2010년 'Very Good' 활동 마지막으로 잠정 해체 |
<원투의 근황과 해체이유>
<수정전 글>
'댄스 100불 가자!' 특집으로 꾸며지는 슈가맨2의 힌트를 살펴보면
1. BPM 140의 빠른 박자
2. 노래 시작과 동시에 100인 판정단이 엉덩이를 들썩여 웃음을 자아냈다.
3. 또한 이 '슈가맨'은 슈가송 외에 또 다른 메가 히특곡으로 10대 판정단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
제작진에서 엄청난 스포를 한 것 같은데요ㅎㅎ!
이번 슈가맨2 유희열팀은 '슈가맨'은 2003년 JYP에서 데뷔한 남성 듀오 '원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슈가송'은 데뷔곡 자~엉덩이인 것 같습니다. 슈가송 외에 또 다른 메가 히트곡은 2009년 발표한 '별이 빛나는 밤에'인 것 같네요.
송호범, 오창훈으로 구성된 남성듀오 원투는 2003년 JYP 박진영 프로듀서가 만든 자~엉덩이를 들고 데뷔했습니다. 데뷔 당시에 여러 예능에 출연했지만 인기를 얻는데는 실패했는데요. 오히려 JYP를 나가고 발표한 '별이 빛나는 밤에'가 원투의 최고 히트곡입니다.
또한 당시 데뷔곡 '자~ 엉덩이' 뮤직비디오에는 당시 최고 인기스타였던 가수 비, god, 박진영 프로듀서가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원투의 송호범씨는 해체 후 아내 백승혜씨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기도 했었는데요. 또한 작년 8월 '복면가왕'에 칭기스칸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하기도 했었습니다. 방송 당시 "아이들에게 아빠의 직업을 알려주고 싶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는데요.
두 사람은 2010년 팀을 해체하고 2014년 다시 뭉쳐 'DJ원투'라는 이름으로 클럽과 페스티벌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했다고 하는데 최근 근황은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슈가맨이 원투가 맞다면 최근 근황은 방송 시청 뒤 포스팅 하도록 하곘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 정말 좋아했던 노래인데, 오랜만에 듣고 싶네요~
<원투 데뷔곡 '자~ 엉덩이'>
<송호범씨와 아내 백승혜씨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었다>
<2017년 복면가왕에 출연했었던 송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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