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백종원 무지개떡 만들다 김국진,강수지에 폭풍질투

3주년을 맞아 시청자 위벤트를 준비하는  김국진♥강수지 커플 도와주기 위해 출연  같이 무지개떡 만들다 다정한 치와와 커플에 폭풍질투  백종원씨도 김국진,강수지 커플에 질세라  끊임없이 아내 소유진씨 자랑   백종원 1966년생 나이 53살 소유진 81년생 나이 38살  김국진 1965년생 나이 54살 강수지 67년생 나이 52살  강수지 김국진 커플 결혼은 5월에 식없이

김국진씨가 도착하기 전에 강수지씨가 미리 도착해 백종원씨와 잠깐 토크를 한 상황

언제 결혼 하냐는 백종원씨의 질문에 강수지씨는 "간단히 밥만 먹기로 했다, 아직 날짜는 미정"이라고 대답!

이어 "김국진씨가 데이트할 때 말이 없지 않냐"고 물었고 강수지씨는 본인이 말이 많은 편이라 대답을 합니다.

그리고 백종원씨는 아내 소유진씨가 본인의 음식 솜씨가 아닌 입담에 반했다며 스스로 유머러스하고 박학다식하다며 자화자찬 

<김국진 강수지 결혼>

<백종원 무지개떡>

<백종원 소유진>

강수지씨가 '사랑해' 라는 말을 자주하냐고 백종원씨에게 질문

백종원씨는 자신은 결혼 5년차라며, 치와와 커플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자주하냐고 역질문!

이에 김국진씨는 부끄러운지 직접적인 대답은 안하고 어색한 시그널(?) 모션을 취합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흐믓하게 바라보는 백종원 

<결국 아름답게 완성된 무지개떡!>

17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는 3주년을 맞이해 시청자들을 위한 이벤트 '보글짜글 청춘의 밥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에, 청춘들은 저마다 메뉴를 내놨는데요. 김국진씨는 빵을 할려고 했으나, 강수지씨가 떡을 만들기를 원했고 이에 김국진씨가 백종원씨에게 전화를 요청해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렇게 치와와 커플은 백종원씨의 도움을 받아 무지개떡을 만들기로 하는데요. 김국진씨보다 먼저 요리연구실에 도착한 강수지씨는 결혼을 언제 하냐는 백종원씨의 질문에 "식구들끼리 밥만 먹기로 했다. 아직 날짜를 안정했다"고 답했습니다.

이후 백종원씨는 김국진씨가 과묵한 편이 아니냐? 고 물었고 이에 강수지씨는 자신이 말을 많이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백선생님은 어떠시냐고 물었고 이에 백종원씨는 아내가 자신의 요리실력이 아니라 입담에 반했다며, 본인 스스로 유머러스하고 박학다식하다며 자화자찬을 했습니다.

이어 김국진씨가 등장해, 함께 무지개떡 만들기를 시작하고 요리를 하는 내내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며 백종원씨의 질투를 유발했습니다. 이에 백종원씨도 지지 않고 틈틈히 아내 소유진씨 자랑을 하며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