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2 손상미 헤라의 질투[근황,결혼,아빠,나이트클럽]

손상미, 1978년생 나이 41살  1995년 슈퍼모델, 96년 미스코리아 출신  1998년 '헤라의 질투'로 가요계 데뷔  아버지가 '신바람 이박사'와 '헤라의 질투' 만든 프로듀서  아버지가 과거 청주에서 유명한 나이트 클럽 운영하기도   지금은 미국에서 셰프 남편, 6살 아들과  올랜도에서 결혼 생활

<손상미 아버지>

<손상미 근황>

<손상미 나이트클럽>

<손상미 남편 아들>

<슈가맨 손상미>

29일 방송된 슈가맨2에 '헤라의 유혹'을 부른 손상미 씨가 소환됐습니다. 손상미 씨는 나이트 클럽에서만 활동해 오늘이 예능 첫 방송이라는 깜짝 고백을 했는데요. 현재 손상미 씨는 미국 플로리아 올랜도에서 셰프인 남편과 6살된 아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1995년 슈퍼모델, 1996년 미스코리아 충북 '선' 출신인 손상미 씨는 한고은,김선아 씨가 슈퍼모델 동기라고 하는데요. 신바람 이박사의 트로트 메들리 제작자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1998년에 가수로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원래 처음 타이틀 곡으로 나왔던 곡은 '킹카'라는 노래였는데, 너무 나이트 메들리(뽕짝)같은 느낌이 강해서 '헤라의 질투'를 추가로 녹음했다고 합니다. 제작비를 최대한 아끼기 위해 학교를 다녀온 남동생이 래퍼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당시 남동생은 랩을 해본적도 없다고 하네요.

그렇게 30분만에 탄생한 '헤라의 탄생' 뮤직비디오에는 차승원,유지태 씨가 출연하는데 당시 제작비의 대부분이 차승원 씨 섭외 비용으로 들어갔다고 하네요. 유지태 씨는 차승원 씨와 같은 소속사여서 공짜로 출연했다고 합니다.

또한 손상미 씨의 아버지 손오현 씨는 음반 제작자 이전에 청주에서 유명한 나이트클럽(맘모스 나이트클럽)을 30년 동안 운영했던 사장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향간에는 손상미가 "조폭의 딸이 아니냐?" 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지만 손상미 씨는 자신의 아버지가 아니라 아버지 친구분이 보스라는 엉뚱한 고백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손상미 씨는 '헤라의 질투'이후 2005년 발표한 2집 앨범에 상당한 공을 들였지만 정작 제작을 하는데 돈을 다 사용해 음반 PR에 실패했고 이후 미국에 있는 삼촌집에서 지내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연예계를 떠났다고 합니다.

손상미 씨는 그동안 입국할 때 적는 입국신고서 직업란에 항상 주부,학생이라고 적고 한 번도 가수라고 적은 적이 없는데 이번에 '슈가맨'을 녹화하기 위해서 한국에 올 때 처음으로 '가수'라고 적었다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1집 활동을 앞두고 찾아간 점쟁이가 손상미 씨는 40대 넘어서면 대박이 난다고 했다는데 앞으로 TV에서 손상미 씨를 자주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손상미 1집 '헤라의 유혹' 듣기◀

▶손상미 1집 '킹카' 듣기◀

▶손상미 2집 '나비'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