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뜯어먹는 소리' 송하윤 나이, 키, 사망?

송하윤 나이 33살 1986년생   키 160cm, 혈액형 A형  2011년 까지 '김별'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지만, 송하윤으로 바꿔  송하윤 사망? '내 딸, 금사월' 에서   연기한 캐릭 주오월이 사망한 것

▶ '풀 뜯어먹는 소리'로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하고 있는 배우 송하윤 씨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살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부천시로 신도초등학교 - 부명중학교 - (중원고 - 압구정고)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송하윤 씨의 최종학력은 고졸입니다.

▶ 2003년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를 통해 데뷔한 송하윤 씨는 2011년 까지 '김별'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습니다. 그런데 2011년 드라마 '유령' 이후부터 지금의 활동명인 '송하윤'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활동명을 바꾼 이유는 어린아이 같은 느낌을 주고 싶지 않아서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오랜시간 아역으로 활동한 것 + 동안외모 때문에 사람들이 자신을 어리게만 보는 것에 대해 평소에 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 송하윤 씨의 본명은 김미선 입니다.

▶ 송하윤 씨를 검색하면 '송하윤 사망' 이라는 연관검색어가 뜨는데 이는 지난 2015년 출연했던 '내 딸, 금사월'에서 극중 송하윤 씨가 연기했던 캐릭터 '주오월'이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면서 생긴 연관 검색어 입니다.

▶ '내 딸, 금사월'은 흔한 막장 드라마로 당시 송하윤 씨의 사망에 시청자들은 "고구마를 100개 먹은 것처럼 답답하다" 라는 반응을 보였었는데요. But 조선의 흔한 드라마 답게 죽은 줄 알았던 송하윤 씨(주오월)는 살아서 돌아옵니다.

▶ 당시 송하윤 씨가 연기한 캐릭터 주오월은 다소 지능이 떨어지는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 였는데요. 당시 송하윤 씨는 자신만의 연기력으로 '주오월' 이라는 캐릭터를 귀엽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 이 드라마가 송하윤 씨의 대표작 이기도 하고, 당시에 많은 사랑을 받은 까닭에 아직까지 송하윤 씨의 대표적인 연관 검색어 중 하나로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 송하윤 씨의 프로필 키는 160cm로 큰 키는 아니지만 그동안 각종 시상식에서 아름다운 드레스를 소화해내며 뛰어난 몸매를 뽐냈었습니다.

▶ 배우 송하윤 인스타 그램 : @hayoonsong1202 

▶ 송하윤 씨는 지난주 방송된 첫화에서 "왜 첫 예능으로 시골살이를 택했느냐?" 라는 질문에 "삶의 주제에 있어서 지금 살아가는 게 인간 위주로 되어 있지 않나. 인간을 위해 땅을 사고팔고 건물을 세우고... 라고 말하고 자연이 주는 감사함을 느끼고 싶어 귀농을 주제로 한 예능 '풀 뜯어먹는 소리'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송하윤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