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 채널A 통해 근황 공개 스폰서 없어.. 다음 대회 미정(스압주의)

김보름 나이 26살 1993년생  채널 A 인터뷰로 오랜만에 근황 전해  대회 이후 스폰서 없어.. 다음 대회 미정  봉사활동으로 아이들 가르치며 지내  주변 사람들의 위로와 엄마가 큰 힘  다음 대회 정해진 것 없어.. 꿈은 올림픽 금메달  취미? 레고 이상형? 정해진 것 없어.. 스케이트가 1번

<김보름 인터뷰 내용>

2018 평창 올림픽 매스 스타트 은메달리스트 김보름 선수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 평창 올림픽에서 있었던 '왕따 논란'에 대한 심정과 근황을 전했습니다.

스튜디오 출연은 처음이라 긴장된다는 김보름 씨의 인터뷰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1. 올림픽 이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입원 치료

2. 현재는 병원 다니면서 상태 많이 좋아지고, 통원 치료 중

3. '최선 다한 경기' 라는 문체부 발표에 오해 풀린 것 같아 마음 편해져

4. '왕따 논란'에 대해서는 풀리지 않은 오해들이 많은데,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오해를 풀고 싶다.

5. '풀리지 않은 오해는 어떤 것'? 오해를 하나하나 말하다 보면 그때의 아픈 기억이 날 것 같다.. 당시에는 스케이트장에 가는 것 두려울 정도로 힘들어

6. 당시에 매스스타트 경기 전에 짐을 싸고 경기를 포기하겠다고 말해.

7. 지금은 저를 믿고 응원해주셨던 많은 분들한테 힘을 받았다.

8. 아이들을 대상으로 스케이트를 가르치는 봉사활동 중

9. 아이들의 반응은? 김보름 선수 맞냐고 신기해해

10. 현재는 후원사 없는 상황... 대구 집에서 봉사활동 하면서 지내는 중

11. 취미는 레고 맞추기, 정해진 이상형은 없어. 하나에 집중하면 하나만 집중하는 스타일

12. 본인도 많이 힘드셨을 텐데 말없이 옆에서 위로해주신 어머님께 많이 죄송스러워

13. 아직 다음 출전할 대회 정해놓지 못한 상황.. 현재는 스케이트를 다시 시작하려는 단계. 모든 운동선수들처럼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고 싶어, 다시 목표, 꿈을 향해 차근차근 준비할 예정

▼아래는 김보름 선수의 인터뷰 내용 캡쳐와 전문입니다.▼

<김보름 심정>

<김보름 선수의 인터뷰 전문 / 출처 :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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