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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의 비단이 역할 김지영 2005년생 나이 14살, 중학교 1학년 과잉보호 하는 어머니와 갈등하는 모습 보여 1살 터울인 언니에게는 꼼짝도 못해 여러가지로 허당인 모습 보여줘 자신을 믿어달라는 지영과 그래도 아직은 불안한 부모님과의 갈등으로 눈물 보이기도 |
최근 종영한 '밥상 차리는 남자'에 출연했던 김지영 양
소영이의 중학교 2학년 언니 김나영!
언니의 심부름도 잘 들어주고 화도 안내는 착한 동생
"왜 엄마와 아빠가 집안일을 언니 나영 양에게만 시키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여러가지로 집안일에는 서툰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둥지탈출 김지영>
둥지탈출3에 '왔다! 장보리'의 비단이 아역배우 김지영 양이 출연했습니다. 뛰어난 사투리와 눈물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지영양은 2018년 현재 중학교 1학년으로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사실 김지영 양은 지난 2012년 데뷔 후 매년 쉬지 않고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고 있기 때문에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는 것은 아닌데요. 공개된 방송에서 김지영 양은 중학생이 된 지금까지도 자신을 과잉보호하는 엄마에 답답함을 호소하는 한편, 방과 후에 집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언니에게 꽉 잡혀 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방송 내내 지영 양은 언니의 심부름도 다 군말 없이 들어주고 자기가 먼저 나서서 일을 하는 기특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다소 미숙한 일처리로 부모님의 신뢰를 얻는 데는 실패한 모습이었는데요.
지영 양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인터뷰를 통해 "지영이가 헤이해질까 일부러 쓴소리를 하게 된다"고 고백했으며, 지영 양은 칭찬도 안해주고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부모님에게 서운한 마음을 보였씁니다.
방송 말미에 지영 양과 부모님은 촬영 장소에 데려다주는 문제로 부딪혔는데요. 자신 혼자 다닐 수 있다고 하는 지영 양과 아직은 불안한 부모님의 입장 차이로 인해 갈등이 생겼고 이내, "엄마가 몸이 안 좋아져 촬영장에 못 따라갈 거 같으니 조금만 연기를 쉬는 것이 어떠냐?" 라는 아버지의 제안에 지영 양은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과연 지영이는 성공적인 둥지탈출을 할 수 있을까?"라는 자막과 함께 방송은 마무리 됐는데요. 아무래도 방송 상황 연출을 인한 갈등이었던 것 같고 지영 양은 참 착하게 잘 자란 것 같네요.
다음화에 김지영, 갈소원, 이믿음, 염은률 4명이서 떠난 여행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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