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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4년생 나이 35살 본명 김예리

 키 162cm 몸무게 43kg

 학력 : 국립국악중 - 국립국악고 - 한예종 한국무용과

 배우 활동하면서 동시에 무용수 활동 병행


한예리 나이

한예리 육룡이 나르샤


2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 배우 겸 무용수 한예리 씨가 출연해 영화 촬영장에서 마동석 씨에게 강제로(?) 몸무게가 공개된 사연, 예명을 사용하는 이유, 배우로 데뷔한 지금 왜 아직까지도 무용수로 활동을 하는지에 대한 얘기를 펼쳤습니다.


최근 영화 '챔피언'에서 마동석 씨와 함께 연기를 펼친 한예리 씨는 마동석 씨가 자신의 팔에 매달려 보라고 해서 매달렸더니 바로 자신의 몸무게를 맞혔다며 자신의 몸무게가 얼떨결에 강제 공개된 사연을 전했습니다. 마동석 씨는 소수점만 빼고 정확하게 맞혔다고 합니다. 이후 한예리 씨가 밝힌 몸무게는 43kg


한예리 씨의 본명은 원래 김예리인데 김예리로 검색을 해본 어머니가 동명이인이 너무 많아 한예리라는 활동명을 지어줬다고 합니다. 또한 국학중-국학고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무용과를 출신 무용수인 한예리 씨는 지금도 연기와 무용을 병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무용이 포기가 안됐지만 이후 연기와 무용을 같이 하면서 시너지가 생겼고 같이 하는게 좋다는 걸 깨달았다고 하네요. 실제로 영화 '최악의 하루'에서는 직접 안무를 짜서 즉석에서 무용을 선보였고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감독님이 한예리 씨가 무용을 전공한 걸 알고 원래 악사였던 배역을 무용수로 변경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한예리 하면 떠오르는 '육룡이 나르샤' 무용 장면이 탄생한 것인데요. 한예리 씨는 처음에 무용 활동을 할 때는 김예리 본명을 사용했지만 지금은 한예리 라는 이름값이 너무 커져 무용 활동을 할 때도 한예리로 활동을 한다고 하네요. 



한예리 씨는 한예종 전통예술원 무용과에 재학 중 영상원 무용 지도를 도와주며 영화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이후 2008년 '기린과 아프리카' 라는 작품을 통해 미쟝센 단편영화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리는데요. 이후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가며 2010년 '백년해로외전'을 통해 2번째 미쟝센 단편영화제 연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미 독립영화계에서는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상황에서 한예리 씨는 2011년 영화 '코리아'를 통해 상업영화계에 진출을 하게 됩니다. 원래 2008년 처음 현 소속사인 '사람 엔터테인먼트' 이소영 대표의 영입 제의가 있었지만, 당시에는 진로로써 배우를 생각했던 것이 아니라 거절했고, 이후 다시 제의를 받았을 때는 6개월가량 진지하게 고민한 후 현 소속사인 '사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합니다. 배우를 한다는 것이 쉽게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아니며 '배우' 라는 직업을 바라보는 '사람 엔터테인먼트'의 확고한 철학 때문에 마음이 움직였다고 하네요.


이후 한예리 씨는 '코리아' '스파이' 해무' 등의 작품에서 북한, 조선족 관련 배역을 많이 소화해내며 일명 '북한' 전문 배우라고 불리기도 했었는데요. 이번에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서 역시 수준급의 연변 사투리 솜씨를 뽐냈습니다. 또한 무용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합니다.


현재 한예리 씨는 5월 말 'FM 영화음악' DJ 자리를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본 많은 시청자들이 한예리 씨가 조곤조곤하고 교양 있게 말을 하는 한예리 씨의 모습에 '꿀 보이스'라며 꼭 라디오 DJ를 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복이 잘 어울리는 배우 한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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