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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스타 막내 다솜 나이 26살 1993년생

 '나 혼자 산다' 출연해 반전 일상 공개해

 공인중개사인 영향으로 경제에 관심 많아

 주식, 역사, 사회 다방면 공부 시작해

 전체적으로 반전 매력 선보여 호감 얻어

 설정이 심하게 티난다(?) 라는 지적도

 다솜 잠실에 약 30억 빌딩 소유한 건물주 



다솜 주식

씨스타 다솜

다솜 나혼자 산다


25일 MBC '나 혼자 산다' 에 그룹 시스타 출신 연기자 다솜 씨가 출연해 반전이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수분섭취 후 얼린 생수병으로 냉찜질을 하며 하루를 시작한 다솜 씨는 이내 택시를 타고 북한산으로 등산을 떠났습니다.


정상에 올라 피자먹방을 선보인 다솜 씨는 하산 후 단골집에서 백숙을 먹은 뒤 전화 통화로 친구에게 근,현대사 책을 추천 받은 뒤 택시를 타고 대형서점으로 향해 독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다솜 양은 고등학교 때 가수로 데뷔해 활동하느라 배움의 시간이 적었고 모르는 것들이 많아 자신의 내면을 다지고 싶었다고 공부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는데요. 이어 집에 돌아온 다솜 양은 절친한 친구와 함께 간단한 먹방 후 주식 얘기를 하는 모습을 통해 최근 주식 공부를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수익을 남겼냐?" 는 질문에 다솜 씨는 아직은 소액으로 공부를 하는 수준이라고 답했는데요. 다솜 양은 공인중개사 출신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재테크에 관심이 많아 주식 공부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친구가 돌아간 후 다솜양은 마지막으로 위스키와 라면 먹방을 선보이며 하루를 마무리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방송 이후 많은 시청자들이 "간만에 이렇게 티나는 설정을 잡은 게 오랜만이라 신선하다" 는 반응 등을 보였는데요.


"설정이 과하다" 라고 하기보다는 아무래도 하루라는 짧은 시간 동안 다솜 양이 최근에 관심을 가지고 하는 행동들을 다 보여주다 보니 생긴 오해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하루는 등산 하루는 독서 이런식으로 좀 더 여유있는 생활을 하겠지만 아무래도 방송 분량을 뽑아야 하는 것도 있으니까요.!ㅎㅎ


한편 다솜 양은 2014년 서대문에 14억 가량의 건물을 매입 후 16년에 18억에 매각해 4억원의 시세차익을 누렸고 같은(2016년) 6월 송파구 잠실동에 31억 가량의 빌딩을 매입한 재테크의 여왕이자 '건물주님' 입니다. 


다솜양 건물의 현 시세는 33억원 월 임대료는 600만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위스키와 라면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다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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