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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파야 출신 강세정 나이 37살

 1982년생 2000년 그룹 파파야로 데뷔

 이후 '고나은' 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4월 부터 다시 강세정으로 활동 

 드라마 '보석비빔밥' '내 남자의 비밀' 등에 출연

 예능 '살짝 미춰도 좋아'에 출연 운동에 빠진 모습 공개

 강세정 결혼X, 남편도 당연히 없어



강세정 몸매

강세정 결혼

강세정 남편


26일 방영된 예능 '살짝 미쳐도 좋아'에 파파야 출신 배우 강세정 씨가 출연해 운동에 미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강세정 씨가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은 바로 운동. 새벽부터 수영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인 강세정 씨는 필라테스 자격증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강세정 씨는 "휴식기에 다른 일을 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필라테스 자격증을 땄다"면서 운동을 하면서 "기적처럼 작품이 찾아왔고, 내 남자의 비밀을 통해 배우로 복귀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한창 운동할 때 체지방률이 7~8% 정도였다고 밝힌 강세정 씨는 보통 여성들의 평균 체지방률이 24% 라며, 휴식기에는 운동에만 매진한다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수영, 필라테스 외에 강세정 씨는 헬스,요가,승마,스키 등 안해본 운동이 없을 정도라고 하네요.


2000년 그룹 파파야로 가요계에 데뷔한 강세정 씨는 큰 눈과 청순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일명 비주얼 에이스 '센터'로 활동했는데요. 2001년 2집 활동을 마칙로 파파야가 갑작스럽게 해체된 이후에는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2016년 1월 슈가맨에 출연한 강세정 씨가  밝힌 바에 따르면 소속사 사장, 멤버 불화가 겹친데다가 당시에 정산도 제대로 못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에 회사에 사장이 2명 있었는데 둘 사이가 안 좋았고 이에 여러가지로 활동에 많은 안좋은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파파야로 활동했던 1년 6개월 간 단 한번도 라이브를 해 본 적이 없다고 하네요. 



강세정 씨는 2007년 드라마  '아현동 마님' 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2009년 드라마 '보석비빔밥'에서 여주인공 궁비취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는데요.


이후 2014년 이후 작품 활동이 없다가 지난 2017년 '내 남자의 비밀' 에서 여주인공 기서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복수의 화신' 이라는 별명까지 생기며 브라운관 복귀에 성공했습니다. 


강세정 씨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강세정 남편, 강세정 결혼이 뜨는데 강세정 씨는 결혼을 한 경험이 없습니다. 


'복수의 화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송창의, 박정아 씨를 보면서 결혼에 대해 더 신중하게 생각하게 됐다고 합니다. 나쁜 쪽으로 신중하게 된 것은 아니고 그분들이 일도 열심히 하고 가정 생활도 행복하게 잘 해내는 것을 보고 결혼에 대한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꼈다고 합니다.


원래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었는데 '나도 저런 생황을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 계기가 됐다고 하네요.



<강세정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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